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24.9월부터 이렇게 변경됩니다!23년 9월부터 서울시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된 서울형 산후조리경비가, 시행 1년을 맞는 24년 9월부터 산모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사업은 산모가 임신, 출산 과정에서 겪는 피로를 충분한 돌봄을 받으며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에 거주하는 산모에게 출생아 1명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지난 1년간 4만명에 가까운 산모들이 신청했고, 주로 의약품이나 건강식품 구매, 그리고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산후도우미 등) 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4년 1월에는, 서울에 거주기간이 6개월 이상이 되지 않더라도, 서울에 거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