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뜨고있는 휴양지, 보홀
지난해 12월부터 로얄에어 필리핀이 직항을 운항하기 시작하면서, 필리핀의 보홀이 한국에서도 핫한 휴양지로 뜨고 있는데요.
보홀은 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원뿔형 언덕인 '초콜릿 힐', 다이버의 성지인 '발리카삭 아일랜드', 보홀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로복강', 그리고 고래상어, 바다거북과 함께하는 스노클링 등 볼거리와 액티비티가 다양해 친구/가족/연인 등 여러 여행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인천-보홀 직항 항공편, 4시간 30분이면 도착
예전에는 보홀로 가려면 필리핀 세부에서 배로 2시간여를 더 들어가야 했지만, 이제는 국내/외 항공사에서 인천 국제공항-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의 직항편이 다양해지면서 직항으로 약 4시간 30분 비행이면 도착이 가능합니다.
짧은 비행시간과 저렴한 여행비용으로 뜨고 있는 보홀은 현재 제주항공, 에어부산, 한에어, 필리핀항공에서 직항편을 운행하고 있고, 2024년 7월 18일부터 진에어가 인천~보홀 노선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어서 여행객들의 선택지가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천-보홀 직항 왕복항공편 현황
*여행기간 23년 6월 20일 - 6월 23일 기준
<제주항공>
<에어부산>
<한에어>
출발항공편은 인천에서 늦은 저녁 출발>보홀에 새벽 도착으로 여행 일정을 하루 아낄 수 있는 선택을 하거나(직장인들의 연차를 아낄 수 있는!), 인천에서 아침 출발>보홀에 낮 도착으로 여행하기 편한 시간을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귀국 항공편의 경우 보홀에서 자정이 넘은 새벽에 출발해 인천에 아침에 도착하거나, 보홀에서 점심 후 여유있게 출발해 인천에 저녁 8시경 도착하는 일정으로 계획이 가능합니다.
보홀 직항 항공편 비용 (1인 기준)
보홀 직항 왕복 항공편은 1인 기준 37만 8천원 ~ 51만 2천원으로 형성되어 있고, 소요시간은 모든 항공편이 4시간 50분~최대 5시간으로 동일합니다.
보홀 평균 여행 경비 (1인 기준)
보홀 여행은 이동시간을 감안해 3박 5일이나 4박 6일로 계획하는 경우가 많은데, 항공권/교통비/숙박비, 그리고 여러 투어 비용을 감안했을 때 평균적으로 인당 100~150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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